20200123-20200127 자정의 솜사탕

최정훈 유원경

쓰는 날짜 그만 물어보기로 201229

개아가후회공 임신도망수의 딱 교과서 같은 느낌 ㅋㅋ

애 지우라고 했다가 그거 싫어서 도망치는... 클리셰이긴 한데

원래 클리셰가 맛있으니까 클리셰 아닐까요? 진짜 진지함...

근데 줄거리 설명할게 이거 밖에 없어

어카지?

음...

조폭 사무실에서 일하는 원경이는...

그러고 싶어서 그랬겠냐고요 (ㅜㅜ)

생각보다 원경이의 가정사가... 굉장히 피폐해서 피폐물로 분류해도 ㄱㅊ을듯

근데 나머지는 뭐 개그였으니까

정훈이가 어쨌든 발닦개 ed가 나지 않았으면 나는 정말...

원경이 안타까워서 울었을 것이 틀림 없음...

물론 애 이름 짓는 센스는 좀... 없더라

창의력을 발휘하기 보다는 정훈이 밑에서 일하는 게 맞는듯...

아래로는 발췌~ 근데 하나임